[ 맑은 날씨, 파리의 에펠탑 앞 광장을 가는길
이 가방안엔 내가 좋아하는 책, 노트북, 와인, 피크닉매트, 과일등등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줄 수 있는 모든것들을 챙겨 들뜬 마음으로 걷는 상상.
그리고 피크닉 매트를 펼치고 가방을 올려두고
와인 한잔과 음악을 들으며 그 시간을 온전히 즐기는 내 모습을 떠올리며.. ]

그렇게 시작된 본조네 에코백은
가방전문 디자이너와 여러번 수정을 거쳐서 제작되었는데요.
저의 깐깐한 수정과 디테일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여러번의 수정 후에 지금의 본조네 에코백이 완성되었고
완성본을 보자마자 프렌치함과 내구성 모두 잡았기에
여러분들께 자신있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탄탄한 생지원단과 클래식한 본조네 시그니처 로고로
매 해, 시즌에 상관없이 꺼내어 들기 좋은 백이구요.
안쪽 포켓이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편리성을 높여주었고
내부 라벨이 아닌, 우리의 마음을 담은 짧은 편지의 느낌으로 레터링작업을 하여
조금 더 빈티지한 그림으로 완성해주었답니다.

또한, 가방의 아래부분에는 따로 봉제선이 들어가지 않아
제작하기 매우 까다로운 조건이였는데도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는
많은 물건을 넣어도 자연스러운 쉐입이 완성되기 때문이였어요.

이렇게 완성된 본조네 백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고 설레는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분좋은 날들을
bonne journée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하단의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여 구매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촬영시 햇빛이나 조명으로 인해 색감이 달라보일 수 있으며,
이는 교환/반품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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